남아시아, 극동, 태평양과 유럽, 미주를 잇는 주요 항로의 교차점이자 인도양의 중심부에 위치한 스리랑카는 독특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남아시아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및 소매업 종사자들을 위한 전략적 소싱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 최근 10억 달러를 달성한 국내 의류 브랜드의 산업 가치는 2020년경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, 2020년까지 의류 수출액 80억 달러를 목표로 하여 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와 텍스타일 소싱 수요를 새롭게 창출하고 있습니다. 

올해 7회를 맞이하는 본 전시회는 참가사와 방문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시회와 더불어 패션쇼, 비즈니스 포럼, 및 세미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. 남아시아 제일의 국제 의류 원단 및 부자재 교역회인 본 전시에 귀사께서도 꼭 참가하시어 스리랑카의 떠오르는 시장에 진출하시기 바랍니다.